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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시
김영덕 원로목사
새해의 소망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2022-0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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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소망

                 

                           김영덕 목사 

 

 

새해에는 우리 

하늘이 준 하얀 세상에 

노오란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자 

 

 

용서하며 사랑하고 

미소짓고 감사하며 사는 세상 

 

 

코로나보다 더 힘든 일이 생기고 고난과 고통의 날 있어도 

미소로 감사하며 사노라면 

마음이 밝아지고 생활이 활기차고 즐거운 인생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임이니 

 

 

서로의 생각이 달라 논쟁이 있고

오해로 서운함이 생길지라도

이해하고 사랑하며 사노라면 

포근히 내려앉는 하늘의 은총

평안한 마음에 평화가 집을 지으리니

 

 

새해에는 우리 

먼저 다가서고 관용하고 낮아지면서

하늘의 생각으로 물드는 사람이 되고

영혼은 하늘 보석으로 빛나게 하면

삶에는 생명의 강물이 넘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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