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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시
김영덕 원로목사
아름다운 화단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23-05-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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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화단

 

                                                김영덕 목사 

가정은 가꾸어 가는 화단

아빠는 노랑 꽃

엄마는 빨강 꽃

자녀는 하양 꽃


노랑 꽃의 희망으로

실망에 있던 꽃

시들했던 꽃들이

생기를 얻어 힘을 가짐이여


빨강 꽃의 사랑으로

좌절했던 꽃

낙심했던 꽃들이

존재감을 찾아 활기를 찾음이여


하양 꽃의 가능 보며

지쳐있던 꽃

우울했던 꽃들이

보람을 찾아 행복함이라


아름답게 가꾸어지는 화단은

쉼이 있어 좋아라

힘이 솟아 좋아라

향기가 있어 너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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