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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시
김영덕 원로목사
2023년을 보내며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024-01-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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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을 보내며
                 

                                              김영덕 목사

몇 날이 지나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광활한 세계가 펼쳐지리니


대박이다

삼백예순다섯 개의 옥구슬이

한 알 한 알 굴러 들어 오리니


마음 가다듬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옥구슬 곱게 곱게 꿰어 보자


옥구슬 꿰려면

왜 힘든 일 없을까

칼바람 비바람 맞는 날 있겠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가족 있음에 감사하자

감사의 구슬은 복의 목걸이 되리니


삶은 소중함이여

우리 언제나 진실과 성실로 살자

언제나 삶의 자리 아름답도록


마음은 고요하게

말과 행동은 따뜻하게

발길은 하늘길을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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