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은혜의 시
김영덕 원로목사
전체게시물 210건 / 7페이지
138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1-30
병원에 입원한 복                김영덕 목사   수술실로 가는 길 눈에 보이는 사람은 모두 환자 뿐이다 건강한 사람이라고는…
137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1-23
사랑이여!              김영덕 목사     애간장이 녹아 내리도록 보고 싶은 사랑이여   가랑잎 소리에도 가슴 설레…
136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1-16
겨울 비           김영덕 목사   왠 비 눈이어야 하지 않나 낯설다   투둑투둑 투박스런 소리가 스산하게 머리속을 두들긴다   빗방울의 무게…
135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1-09
겨울의 길목에서                 김영덕 목사     금의옥엽(金衣玉葉) 그리도 곱고 곱더니 불과 며칠사이 온…
134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1-02
억세풀         김영덕 목사   익어가는 가을 추락하는 기온이 몸 깊이 파고드는 때 하늘공원을 찾았다   흐르는 바람에 인파의 물결은 밀리고 푸르렀던 평원에 은빛물감 살뜰히 쏟아…
133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0-26
어느 가을 날           김영덕 목사     언제쯤이면 저 잔잔한 호수에 빠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저 아름다운 호수와 하나가 될 수 …
132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0-19
허수아비의 생                      김영덕 목사   기운찬 햇살 기온 뚝 …
131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0-12
가을의 님            김영덕 목사     황금빛 노을이 태양을 출산함이여 햇살, 코스모스 꽃에 쏟아지나니 잠에서 깨어난 잠자리 꼬리를 씰룩이…
130
작성자 삼위교회 | 2019-10-05
가을 앞에서               김영덕 목사            …
129
작성자 삼위교회 | 2019-09-28
가을의 참회록             김영덕 목사     높푸른 하늘 가을 하늘 청명한 햇빛 화살같이 가슴으로 쏟아짐이…
128
작성자 삼위교회 | 2019-09-21
설악산 오색약수               김영덕 목사     옥빛물결 동해의 맑은 물 쉬임없이 빨아들여 염분은 걸러내고 철분…
127
작성자 삼위교회 | 2019-09-14
거울이 좋다             김영덕 목사   언제 보아도 사실 그대로만 보여 준다   검정이 묻었으면 검정이 묻은 그대로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