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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시
김영덕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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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건 / 16페이지
삼위교회
17-12-20
6287
한 송이 꽃 - 김영덕 목사
HOT
한 송이 꽃을 행복의 꽃 한 송이를 마음의 정원에 심으세요 시들지 않게 가꾸세요 당신의 인생 당신의 생애 밝아진 모습 지니어 눈이 쌓이듯 차곡차곡 웃음이 깊이 쌓일 것이외다 한 송이 꽃으로 행복의 꽃 한 송이로 당신의 마음을 따뜻이 싸세요 어떤 송곳바람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당신의 생각 당신의 사상 따뜻한 숨결 가지어 추위는 알지도 못하도록 뽀송뽀송 솜이불에 싸일 것이외다 …
삼위교회
17-12-20
6331
작은 꽃의 외침 - 김영덕 목사
HOT
산길 오르다 폭염이 쏟아지는 바위 곁 뜨거워 살 수 없다며 모두 떠난 곳 조그만 야생화가 피었다 너무 작아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음은 물론 개미 한 마리가 올라 갔음에도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 모래알 만한 꽃 소낙비 억수같이 쏟아져 산이 통째 사라졌어도 미친 듯이 태풍이 불어와 뿌리 깊은 고목을 부러뜨려도 하늘만 바라보며 견디고 견디어 깨알 같은 꽃을 피웠다 &…
삼위교회
17-12-20
6309
도라지꽃 - 김영덕 목사
HOT
한적한 시골 길 산 모롱이를 지나다가 뛰어 나와 반기는 만연에 웃음 가득한 맑디 맑은 도라지 꽃무리를 보았습니다 새 날 맞이하는 새벽 녘 갑자기 소천했다는 친구 소식에 먹구름도 세월의 무게가 무거웠는지 한줄기 눈물 흘리고 그 친구 잘 살았다며 하늘의 별이 되어 조용히 자연 속에 내려 앉았답니다 고운 보랏빛 적삼에 고요히 사랑의 손길 모아 눈물로 얼룩진 세월일지라도 기도로…
삼위교회
17-12-20
6203
시원한 인생 - 김영덕 목사
HOT
연일 날아오는 반갑지 아니한 소식 있으니 국민안전처에서 보내고 있는 긴급 재난 문자, 폭염이라는 괴물 침입 형체도 없이 나타나 엄습하면 구름도 혼비백산 몸을 감추고 산도 들도 두려워 떨고만 있다 수목은 겁에 질려 숨을 헐떡이고 흙과 돌은 하늘에 생명을 맡겼을 때 들꽃들은 눈망울만 굴리고 있음이여 벌과 나비만은 한결같이 희망을 노래하며 그래도 사노라면 좋은 날이 있음을 전한다 &…
삼위교회
17-12-20
6218
마지막 부탁 - 김영덕 목사
HOT
가장 소중한 분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그 분이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오직 단 한가지 부탁한 것이 있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요 그 부탁이 당신을 가장 복되게 하지요 자자손손 만대에 이르러 복을 받으며 살게 하지요 가장 아름다운 사회 푸르른 세상이 이루어지게 하지요 그러한 부탁을 받은 당신 어떻게 할 것인가요 그 부탁이 당신이 하기에 힘든 일도 아니요 어려운 일도 아니요 능히…
삼위교회
17-12-20
6187
무더위 속의 고마움 - 김영덕 목사
HOT
장마비 그치니 쏱아지는 햇살이 따갑다 폭염속 인생길은 힘들고 어려워 삶의 의욕은 힘을 잃고 고령의 아무개는 쓰러지고 해맑은 어린 생명은 차 안에서 숨을 거두기도 했단다 그래도 인생은 길을 간다 가야만 하는 인생이다 타오르는 태양은 쏟아지는 사랑으로 알고 길을 가노라면 고마움도 있다 푸른나무 그늘 가던 길 멈추고 그늘 아래 버려진 낡은 의자 그 의자에…
삼위교회
17-12-20
6170
은혜 - 김영덕 목사
HOT
사람이란 건강이 좋지 못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보아야 사람이 되나 보다 입원을 하고 수술을 하고나니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해진다 한마디 말 부드럽게 하지 않았던 것이나 별것 아닌 것에도 부드럽게 행동하지 못한 일이나 마음의 생각 은혜롭게 표현하지 않았던 일 모두가 미안한 것들 뿐이다 사람이란 약함에 처하여 보아야 마음이 맑아지나 보다 …
삼위교회
17-12-20
6110
감사가 머문 자리 - 김영덕 목사
HOT
더 절실히 알았습니다 더 절실히 느꼈습니다. 더 깊숙이 깨달았습니다 감사의 머문 자리가 얼마나 크고 신비로운 축복인 것을, 어쩌다 나에게 망막박리라는 것이 왔는지 전문의의 설명을 처음 들을 때는 조금은 놀랍기도 했지만 금방 감사가 마음을 점령했습니다 칠십 년 가까이 창조주의 작품속에서 뛰어 놀며 마음껏 감상하며 만지고 즐기며 산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잠시나마 지극히 작은 부분 …
삼위교회
17-12-20
6112
망막박리 - 김영덕 목사
HOT
세월이 바람과 함께 유월의 신록 속에서 춤을 추며 노래하고 있음이여 무질서한 거리를 느끼는 발길은 안과 병원을 찾았습니다 망막박리 조금은 생소하면서도 들어 본 듯한 병명이었지요 그로부터 만물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과 생각은 사뭇 달라졌습니다 감사였지요 생각할수록 감사했습니다 눈도 손도 발도 사지백체 모두가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볼 수 …
삼위교회
17-12-20
6149
통일을 주옵소서 - 김영덕 목사
HOT
어찌해야 하나되나 하늘이여 말해다오 무엇해야 통일되나 임진강아 알려다오 언제봐도 저하늘은 가슴펴고 하나이고 흘러가는 임진강도 한강물과 하나인데 단일민족 이나라는 어이하여 나뉘어서 마음에도 없는말로 비방하고 저주하며 걸핏하면 불바다라 섬짓한말 내뱉는가 남북한의 소원이란 통일국가 아니던가 불어오는 솔바람아 속시원히 말해주고 쏟아지는 소나기야 너도한번 말해주렴 이민족의 평화통일 언제이면 이…
삼위교회
17-12-20
6154
병상을 찾으며 - 김영덕 목사
HOT
쪽빛 하늘 맑은 바람에 몸을 던지며 일상을 털고 나들이로 분주한 사람들을 보며 찾아온 사람 손을 잡고 반가와 한다 물씬 소독약 풍겨 나오는 하얀 병실엔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시름소리에 애절함이 고여있다 하늘 향한 호소 하늘의 음성으로 외쳐 보고 깊숙한 폐부에서 끌어 올리는 영혼의 기도는 두 손을 꼬옥 잡아 주지만 건강한 햇살 저의 영혼에 얼마나 스몄는지 …
삼위교회
17-12-20
6128
한라산 - 김영덕 목사
HOT
한라산은 제주를 품고 있는 어머니 제주도의 어미니시라 부끄러움도 잊으시고 고달픔도 잊으시고 태고적부터 지금까지, 내일도 젖가슴 다 들어내어 놓으시고 누구나 와서 먹고 쉬라시니 그 사랑 크시어라 중앙에 우뚝 앉으시어 어디서나 볼 수 있어 한 사람 한 사람 살피시며 힘든 일이 있으면 쉬면서 새 힘을 얻어 가고 괴로운 일이 있으면 모두 내려 놓고 가볍게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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